계마회 사무국장 63회 서관호입니다. 우선 두분과 또다른 불편한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부터 드리겠습니다. 예년 처럼 대구서 먼곳에서 하는 것에 대해 지난해 동아마라톤(경주)에 참가한 후배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이제는 체육대회 채점 대회는 대구권 대회로 한정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구권 대회는 9월 25일 경산대회와 달서 웃는마라톤 대회 밖에 없어서 부득이 달서대회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말씀 드리면 채점대회가 아닌 계성마라톤회의 공식대회는 춘천마라톤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