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57년부터 도내 초등학교 아동들의 문예작품을 현상모집하였다. 1회부터 성황을 이루어 300여 편에 달하는 응모작품이 답지하였다. 이 행사는 각 초등학교의 열렬한 성원속에서 1975년까지 계속되었다. 특히 1966년에는 1회~10회까지의 작품을 수록한 문집 [푸른언덕]을 발간한 바 있다.
전통의 계성 등산부(1973년)
1970년대는 계성 등산부의 전성기였다. 1973년에는 제7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등산대회에서 3연승을 하였고, 또 제10회 전국 남녀 고교 등산대회에서 3연승을 하여 산악 계성의 기백과 투지를 발휘하였다. 특히 대통령기 쟁탈대회에서의 최우수상은 일반, 대학, 고등부 중에서 가장 우수한 팀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고등부로서 본교가 3연승을 하였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었다. 사진은 이때의 우승을 기념한 것이다.
축구부 재창단(1974년)
계성 축구부는 1974년 4월 16일 재창단되었다. 창단 첫해 제3회 문화방송 대구지사장기 쟁탈 도내 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1976년에는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 3관왕의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1981년 해체되었다. 사진은 제3회 문화방송 대구지사장기 쟁탈 도내 고교축구대회 우승을 기념한 사진이다.
3관왕으로 전국을 휩쓴 유도부(1975년)
유도부는 1975년에는 3관왕을 차지하였다. 5월에 춘계 연맹전, 10월에는 우수고교 초청 단체 유도대회에 우승하였으며 11월에는 추계 연맹전에서 우승하였다. 이런 유도부의 성적은 1980년대 16연승의 신화를 예고하는 것이었다. 1975년의 체육활동은 계성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황금기였다. 12월에는 계성 체육. 전국 제패 축하회가 열리기도 했다. 사진은 1975년 5월의 제3회 춘계 전국 중.고 유도연맹전에서 우승한 유도부의 환영식 장면이다.
전국대회 3관왕에 빚나는 농구부(1975년)
농구부는 1975년 전국 규모대회에서 3관왕의 영광을 차지하였다.춘계, 추계 중고 농구 연맹전에서 승리하였고 10월에 있었던 제56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우승하였는데 지방팀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며 더구나 한 해에 지방팀이 3관왕의 영광을 획득한 것도 우리나라 농구사상 처음있는 일이었다. 사진은 이때의우승 기념 카퍼레이드 장면이다.
계우회장 선거
학생 자치활동을 이끌어가는 계우회장(학생회장) 선거는 학생들의 연중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의 하나였다. 입후보자와 그 운동원이 등교시간, 휴식,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중학교에서는 1972년부터 간접선거로 바뀌었으며 고등학교는 1975년부터 학도호국단으로 개편되어 학교장의 임명제로 바뀌었다. 사진은 1973년의 고등학교 계우회장 선거 운동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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