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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학교 개교
안의와 선교사에 의해 1906년 10월 15일 남문안 교회(구 제일교회)내에 계성학교를 개교하였다. 그 당시 4,5개의 공사립 초등교육기관은 있었으나 중등교육기관은 없었다. 계성학교는 영남지방에서는 중등교육기관으로서는 처음이었고 중등교육의 산실이 되었다.
초창기 대구 선교지회의 선교사 가족
왼쪽부터 사보담 선교사(초창기에 일부 수업 담당), 사보담의 부인, 장인차 선교사 부인과 딸(장인차 선교사는 동산병원 창설), 안의와 선교사, 부해리 선교사(계성학교 대리교장 역임)
남문안 교회 내의 임시교사 시절(1907)
개교 당시는 남문안 교회 내의 선교사 사택의 일부를 임시교사와 기숙사로 사용하였다. 과정은 예비과와 본과(중학교 과정)로 구분되어 있었다. 예비과는 정식 소학교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학생들에게 성적에 따라 예비과 1년 또는 2년에 편입케 하였다. 1,2학년의 수학 후 본과 입학을 허락하였다.
제1회 졸업식 후
1911년 6월 13일 아담스관에서 제1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제1회 졸업생은 임종하, 최상원, 이재인, 조기철, 김용원, 서재균, 최자선, 김소석, 김홍조, 진기은, 권경도, 박경운 등 12명이었다.
1912경의 학교 전경
아담스관 앞의 두채의 한옥은 기숙사였다. 기숙사는 아담스관의 신축이 끝나자 곧 건립을 시작하였는데 경비는 안의와 선교사 어머니의 명의로 기증된 14,500원 중 5,000원으로 충당하였다. 남북의 와가 기숙사는 14간에 6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었다
맥퍼슨관 신축
설계와 감독은 안의와, 나도래 선교사가 담당했고 청국인 조적공과 일본인 목수들이 동원 되었다. 이 건물은 1913년 9월 20일에 준공되었다. 사진 중앙에 모자쓴 이가 나도래 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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